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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국토부 ‘2022년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최종 선정, 주식회사 뎁스가 참여

2022.05 | 조회수 339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30일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2년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정부주도 사업방식에서 벗어나 지역·민간기업 주도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스마트 거점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는 창원산업진흥원, SK텔레콤(주) 등 7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시민참여형 탄소중립 지향도시 조성사업’이라는 부제로 사업을 기획하여 공모에 신청·최종 선정됐다.

사업은 2022년부터 3년간 240억원의 사업비(국비·지방비 5:5 매칭)가 지원되며, 전국에서 4개 지자체(창원시, 강원 횡성군, 광주광역시, 전남 해남군)가 선정되었다.

창원시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진해구 여좌동 924-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진해연구자유지역을 거점으로, 인근 여좌동, 태백동, 충무동 일원을 사업 대상지로 하여, 개발지구와 기존 도심, 청년과 고령자를 융합하여 조화로운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고자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2022년 실시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노후화된 구도심의 문제해결 뿐만 아니라 시민과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여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신·구도심이 상생·발전해 나갈 수 있는 도시 모델을 만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