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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중소기업 16곳 ‘강소기업’ 신규 지정

2022.05 | 조회수 368

창원시가 기술력을 갖춘 성장 유망 중소기업 16곳을 2022년 창원형 강소기업으로 신규 지정했다.

창원형 강소기업으로 새롭게 선정된 ㈜글로벌코딩연구소 등 16개사는 창원시의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앞으로 기업당 최대 4500만원의 지원을 받아 기업 진단 및 R&D형 기술 지원과 핵심기술 개발 종합 지원, 전담 매니저 제도 등을 통해 중점 관리 지원을 받게 된다.

시는 2030년까지 창원형 강소기업 300개사 육성, 연 매출 성장률 9%를 목표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92개 기업이 선정됐다.

그 결과로 ㈜대호테크와 ㈜삼양옵틱스는 2017년 월드클래스 300기업에 선정됐고, ㈜뎁스, 대신금속㈜ 등 6개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엘프시스템 등 15개 기업은 경상남도 스타기업으로 지정되는 등 유망 기술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창원시는 코로나19 장기화,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육성사업을 통해 3년 연속 평균 매출 증가율 5.1%를 기록해 전국 제조 중소기업 평균 매출 증가율(2.9%)의 2배에 달하는 성장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허성무 시장은 “일본의 수출 규제를 겪으면서 무엇보다 원천기술 확보의 중요성을 절감했다“며 ”지역 중소기업이 과감한 도전과 혁신을 통해 자체적인 연구 개발과 사업화(마케팅) 역량을 키워 세계적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